사하구 장림 디저트 카페 추천 카페 오이공

카페 오이공

 

사하구 장평로79 가장 왼쪽 끝 / 장림동 572-3

매일 08:00 - 20:00

월요일 휴무

 

장림 주민이 추천해서 같이 방문했던 카페 오이공

 

이 동네 주민이 아니라 잘 몰랐는데 장림에는 카페 찾아보기가 드물다고 한다. 특히 개인 카페!

외관이 하얗고 진짜 이뻤는데 못 찍어서 아쉽다.

카페 내부가 너무 예쁘고 깔끔해서 주문하기도 전에 사진 엄청 찍었다.

 

카페 이름이 왜 오이공인지 너무 궁금하다. 우리끼리 사장님 생일이 오월 이십일 아닐까 추측은 해봤는데 아무도 물어보지를 못했다. 또 가게 되면 여쭤봐야지^-^

메뉴도 다양하고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다.

 

찾아보니 카페 오이공은 디저트 카페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예워니가 여기 바스크 치즈케이크 맛집이라고 했는데 인정이다.

 

카페 오이공 오기 전에 무한해물짜장에서 배부르게 먹고 커피 마시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갑자기 예원이가 바스크 치즈케이크 인당 한 조각씩 먹자고 해서 식겁했다.. 너무 맛있어서 한 조각은 좀 아쉽긴 했지만 다음에 가면 두 개 먹어야지^-*

셋이서 사진 엄청 열심히 찍었다.

제일 늦게 오는 사람이 가져오기 해서 혀나가 제일 먼저 돌아갔는데 누가 가져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

 

커피도 맛있고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맛있었던 장림 카페 오이공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