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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

전포 카페거리 : 커피가 맛있는 테이크어퓨커피

by Yeooooniii_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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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어퓨 : take a pew coffee

부산 서면 전포카페거리 커피 클래스 & 카페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04 : 전포동 346-24

*지도 하단 첨부*

매일 12:00 - 22:00 (화요일 휴무)

라스트 오더 21:00

 

1F 테이크어퓨 커피 클래스

instagram.com/takeapew_coffee?igshid=x6jnkb5s6buo

Instagram의 테이크어퓨커피 & 클래스 1/2F(@takeapew_coffee)님 프로필 • 게시��

팔로워 2,112명, 팔로잉 955명, 게시물 1,733개 - 테이크어퓨커피 & 클래스 1/2F(@takeapew_coffe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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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 테이크어퓨 카페

instagram.com/takeapew_2f?igshid=1006zocj0wc27

Take a pew coffee(@takeapew_2f)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67명, 팔로잉 149명, 게시물 163개 - Take a pew coffee(@takeapew_2f)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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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어퓨 외관

 

토요일에 전포카페거리 카페 테이크어퓨를 다녀왔다. 원래 처음부터 여기를 가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지나가다가 여기 뭐야 가보자! 하고 들어간 곳이다. 

 

테이크어퓨카페

 

Enjoy your time with coffee:-)

 

테이크어퓨 1층 커피클래스

 

인스타그램을 보니 커피 클래스를 따로 운영하고 계신데 1층은 커피 클래스 수업 장소로 운영되고 있었고 카페는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수업 듣는 공간도 카페처럼 이뻐서 생각 없이 들어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사장님께서 바리스타 강사 쪽으로 꽤 유명하신듯한데 나도 기회가 된다면 커피나 라떼아트를 배워보고 싶다. 블로그 쓰려고 인스타그램 들어갔다가 한참 구경했다. 라떼아트는 볼 때마다 신기하다.

 

그리고 테이크어퓨커피 사장님이 예전 수영 핸즈온더커피를 운영하셨다고 한다. 가본 적은 없지만 지난 블로그의 후기들을 보는데 테이크어퓨카페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인데 거기도 너무 이쁘다.

 

 

이층 렛츠고

 

 

2층은 생각보다 아담했는데 깔끔하고 주황색이 포인트 색상으로 테이크어퓨만의 느낌을 잘 살려준다. 실제로 공간이 아담하다기보다는 공간에 비해서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다.  좁은 공간에 테이블로 꽉 차 있는 카페보다 답답한 느낌도 덜하고 개인적으로 훨씬 좋았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다. 

 

테이크어퓨 메뉴

 

테이크어퓨커피의 메뉴이다. 시그니쳐 메뉴는 율무크림라떼와 플랫-아이스드 라떼인데 둘 다 아이스만 가능하다. 요새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빠져서 율무크림라떼랑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 아닌 음료도 있으니 참고!

 

테이크어퓨 디저트

 

디저트류는 바스크 치즈케익이랑 뉴욕쿠키 두 종류이다. 쿠키 먹을까 잠시 고민했는데 저녁 먹기 전에 방문해서 자제했다. 지금 보니까 그냥 먹을 걸 그랬다.

 

테이크어퓨 내부

 

테이크어퓨의 포토존 중 한 곳이다. 심플하면서 소품으로 적당히 채워져 있는 카페 공간이 너무 비어있어 보이지도 너무 가득 차 보이지도 않고 딱 좋았다.

 

 

커피 맛이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서 그런지 원두랑 드립백만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다음에 집에 커피 떨어지면 원두 한번 사봐야겠다.

 

 

심플하고 이쁘다.

 

 

아메리카노 그리고 율무크림라떼이다. 아메리카노가 핫초코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진짜 진해 보인다. 커피를 잘 모르지만 이렇게 진해 보이는데 쓰지도 않고 커피가 정말 맛있었다. 커피 맛집 인정:)

 

 

율무크림라떼는 그렇게 달지 않고 미숫가루에 커피가 섞인 맛인데 가루 섞는데 한참 걸렸다. 호불호가 선명하게 갈릴 것 같은 맛인데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다. 

 

 

테이크어퓨 후기 끝.

 

찾아서 온 카페가 아니라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어온 곳인데 커피 맛까지 좋았던 테이크어퓨카페. 전포에 카페가 워낙 많아서 바로 또 오진 않겠지만 생각나면 다시 오고 싶은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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